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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탄 소년 : 인생은 평온한 여행이 아니다

나귀를 탄 소년 : 인생은 평온한 여행이 아니다

네스토어 T. 콜레 지음, 김희상 옮김

출판 : 나무생각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62181973

독립출판 & 무명의 작가의 작품에 쏟아진 이례적인 반응 문학·심리학·철학 분야에서 고루 주목받은 놀라운 책! 독일 아마존 & 슈피겔 베스트셀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모두가 꿈을 꾸지만 누군가는 힘에 부쳐 손에서 놓아버리고, 누군가는 꿈을 어리석은 자의 것이라 말하며 그저 의미 없는 기계 부품으로 살아가는 데 만족한다. 그러나 꿈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 꾸준히 길을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마지막 종착지에 이르리라!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때때로 앞이 캄캄한 어둠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 길라잡이를 해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던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은 톰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안전하고 미래가 보장된 일상도 그에게는 무의미했다. 무작정 집을 뛰쳐나온 톰은 목적지도 없이 길을 헤매다 우연히 근심이 없는 곳, 신비로운 산장 ‘네판테(Nepanth?)’에 도착한다. 네판테에서 난생처음 꿈을 꾸게 된 그는 꿈풀이 노인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기까지 세 번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과연 톰은 이 여행을 통해 깊은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홀로 설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53 콜233나

헬프 미 시스터 : 이서수 장편소설

헬프 미 시스터 : 이서수 장편소설

이서수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67371379

무해한 척, 유해한 세상에서 자기가 정한 방향대로 한 발 나아가는 삶 황산벌청년문학상ㆍ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 이서수 신작 “볕들 날 없는 일상에서도 기어이 윤슬 한 조각을 찾아낸다” _박상영(소설가)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을 한 단계 비약시킬 중요한 자산”이라는 평을 받았던 소설가 이서수. 그는 연이어 발표한 단편소설 〈미조의 시대〉로 제22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자와 문학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젊은 작가로 급부상했다. 이번에 출간된 《헬프 미 시스터》는 이서수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전작 《당신의 4분 33초》가 전위적 음악가 존 케이지를 통해 시대와 불화한 ‘이기동’이라는 인물의 삶에 집중했다면, 《헬프 미 시스터》는 삼대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플랫폼 산업과 여성 노동의 현실, 혈연과 인연으로 엮인 가족 구성원의 연대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약물 성범죄를 당할 뻔한 뒤 회사를 그만둔 수경, 그런 딸의 곁을 지키는 엄마 여숙,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 천식,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큰 전업투자자 남편 우재, 수경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일찍 철들어버린 조카 지후와 준후. 그리고 수경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틴챗’ 유저 은지와 수경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보라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사건을 겪었지만, 수경의 가족은 생계유지를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플랫폼 노동에 뛰어들게 된다. 자차 배송을, 뚜벅이 배달을, 대리운전을, 그리고 여성을 위한 심부름 대행 어플 ‘헬프 미 시스터’ 일을. 이서수는 15평짜리 낡은 빌라에 사는 다섯 식구와 그 집을 오가는 두 소녀의 좌충우돌 ‘플랫폼 노동 도전기’를 통해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는” 대신 “서로를 껴안고 구원”(소설가 박상영)해야 한다고 전한다. 언제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들은,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며 단단하게 성장해나간다. “이젠 때가 되었다. 그들 모두 정신을 차릴 때가. 네 명의 성인이 거주하는 집에서 단 한 명도 돈을 벌어오는 사람이 없다니…….”_본문에서

대출중 (반납예정 : 2022-12-06)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13.7 이53헬

백치. 1

백치.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출판 : 지식을만드는지식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28859403

이 책은 지식을만드는지식의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백 년 갈 번역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시리즈답게 그간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또 해방 이후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도스토옙스키 번역의 구태를 과감히 부수었다. 독자들은 따뜻하고 친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러시아의 천재를 만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을 한 사람이 번역한 예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고,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하다. 김정아가 번역하는 4대 장편 프로젝트는 작품마다 잇닿아 있는 작가의 사상과 폭풍처럼 몰아치는 독특한 문체의 일관된 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92.83 도58백 1

백치. 2

백치. 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출판 : 지식을만드는지식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28859410

이 책은 지식을만드는지식의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백 년 갈 번역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시리즈답게 그간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또 해방 이후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도스토옙스키 번역의 구태를 과감히 부수었다. 독자들은 따뜻하고 친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러시아의 천재를 만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을 한 사람이 번역한 예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고,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하다. 김정아가 번역하는 4대 장편 프로젝트는 작품마다 잇닿아 있는 작가의 사상과 폭풍처럼 몰아치는 독특한 문체의 일관된 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92.83 도58백 2

여운형 작품집 : 조선독립의 당위성(외)

여운형 작품집 : 조선독립의 당위성(외)

여운형 지음, 강준식 책임편집

출판 : 범우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88963654119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로서 해방 전후를 겪은 여운형의 삶과 통찰 다양하고 방대한 관심사와 주제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 《여운형 작품집》 이 책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 여운형의 삶과 정치활동에 관련한 글을 제1부 ‘해방 전’ 그리고 제2부 ‘해방 후’로 나누어 엮었다. 흔히 8ㆍ15와 함께 분단된 것으로 뭉뚱그리는 경향이 있지만, 1945년 미ㆍ소 양군 진주로 지리적 분단이 이루어졌고, 1946년 신탁통치를 둘러싼 사회적 분단이 있었으며, 1948년에는 남과 북에 각각 단독 정권이 수립되면서 정치적 분단이 이루어지고, 1950년 6ㆍ25에 의한 민족적 분단이 점진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해방 직후에는 외세에 의한 지리적ㆍ사회적 분단은 얼마든지 통합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이에 여러 차례의 통일 운동이 시도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늘 몽양 여운형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중심에는 언제나 민족이 있었다. 좌우 이념의 한가운데에서 양쪽을 아우르려고 한 그는 좌파로부터 기회주의자, 친미주의자로 매도되고 우파로부터는 공산주의자나 빨갱이로 몰렸다. 이는 몽양 여운형을 어떤 틀에 집어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남긴 글들을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폭넓고 입체적인 인물이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념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오직 민족이었다. 그의 꿈은 ‘인민의 벗’이 되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관심사의 글이 광범위하게 실려 있으며, 특히 그가 쓴 자서전과 여행기, 한시에서는 문학적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통합에 대한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역사에 흔적 이상의 이상적 지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몽양 여운형은 다시금 호명되어야 하며, 통합이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그의 목소리를 재조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사상과 언행을 엿볼 수 있도록 연도순으로 편집한 이 책을 통해서 해방 전후를 겪은 독립운동가 여운형의 삶과 통찰, 개인의 정체성과 통합을 외치며 주어진 시대에 해답을 찾으려고 목숨 걸고 저항해온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10.81 여67여

책에 미친 바보 : 조선의 독서광 이덕무 산문선 : 지극히 소소하고 반짝이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책에 미친 바보 : 조선의 독서광 이덕무 산문선 : 지극히 소소하고 반짝이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이덕무 지음, 권정원 옮김

출판 : 태학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68100541

조선 후기 최고의 지성, 최고의 문장, 간서치 이덕무 산문의 결정판! 평생 2만 권의 책을 읽은 조선 최고의 독서가 이덕무, 산문에서 편지까지, 책과 벗과 삶과 세상을 말하다 이덕무 산문의 결정판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지성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소품 산문 59편을 가려 뽑아 번역하고 평설을 붙인 이덕무 산문선집. 「이덕무 초기 산문의 공안파 수용양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권정원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전임연구원이 글을 엄선, 번역하고, 평설과 해설을 썼다. 조선 후기 서얼 출신의 학자이자 문인인 이덕무는 박지원ㆍ박제가 등과 교유했던 연암 일파의 일원으로, 박지원은 그를 “세상 모든 일의 옳고 그름, 성공과 실패, 시대마다 문장의 고아함과 방일함, 순수함과 비순수함에 대해 저울로 재듯이 분명하게 했으니, 천하에 남다른 안목을 지닌 사람이라 하겠다.”고 평한 바 있다. 이덕무 문학의 정수는 단연 소품문으로, 짤막한 산문에 담긴 그의 시선과 사유는 시대를 넘어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준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14.5 이223책

젊은 베르터의 고뇌·노벨레

젊은 베르터의 고뇌·노벨레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홍성광 옮김

출판 : 연암서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60870923

질풍노도 시대를 주도한 괴테의 대표작 「젊은 베르터의 고뇌」와 후기의 고전주의 문학 이념을 담은 수작 「노벨레」의 합본 괴테의 첫 소설인 「젊은 베르터의 고뇌」는 질풍노도 시대의 열쇠 작품으로 간주된다. 이 소설은 독일 문학 최초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독자들의 독서욕을 자극시킨 작품이었다. 괴테는 자신의 소설이 그처럼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후일 그는 자신의 자서전 『시와 진실』에서 “이 소책자의 영향이 엄청나게 컸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적절한 시기에 나왔기 때문이었다”라고 썼다. 짝사랑, 거절의 고통, 깊어지는 절망, 그리고 그 비극적인 결과를 다룬 이 소설의 주제는 1774년 작품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격정에 사로잡히게 한다.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큰 영향력이 있는 이 작품은 발간 즉시 유럽 전역에서 모방자를 낳았다. 그리고 이 소설은 수 세기 동안 변함없이 화제를 불러모으며 계속 불타올랐고, 많은 작가들, 특히 토마스 만과 프란츠 카프카 같은 고전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유럽 문학에도 깊은 그림자를 드리워 발자크와 플로베르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예술가의 본보기나 예술가적 기질을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장르 명칭이 그대로 작품명으로 사용된 「노벨레」는 사람과 맹수와의 교감을 소재로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상적 세계상을 그림으로써 세계의 조화와 균형이라는 고전주의 문학 이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53 괴833젊

우리 모두 : 레이먼드 카버 시집

우리 모두 : 레이먼드 카버 시집

레이먼드 카버 [지음], 고영범 옮김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88954685580

『대성당』 이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카버가 남은 생을 바친 시의 세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 카버는 독보적이고 탁월한 단편소설로 ‘미니멀리즘의 대가’라고 불리지만 시로 문학에 입문하였으며, 『대성당』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생의 남은 시간은 시인으로 살고자 했다. 1983년부터 오직 시쓰기에만 매진한 그는 198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불』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 『울트라마린』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죽는 순간까지 정리한 원고인 네번째 시집 『폭포로 가는 새로운 길』이 사망 이듬해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후 출간된 미발표 시 모음집 『영웅담은 제발 그만』까지 다섯 권 분량의 시집을 한데 묶은 책이 『우리 모두』이다. 640쪽 분량의 방대한 시집인 『우리 모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카버의 시집이며, 그가 한평생 다다르고자 했던 시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레이먼드 카버 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41 카43우

심장보다 높이 : 심규철 시집

심장보다 높이 : 심규철 시집

신철규 지음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88936424732

“어떤 기억은 심장에 새겨지기도 한다 심장이 뛸 때마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져간다” 삶의 바닥에서 건져 올린 애도와 사랑의 비가(悲歌) 치열한 응시와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일상 속 슬픔과 경계의 삶을 시로 담아내며 큰 주목을 받아온 신철규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심장보다 높이』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로 “동시대 사람들의 깊은 상처와 슬픔에 다가”간다는 찬사와 함께 2019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심장의 박동과 같이 생명력 넘치는 목소리로 세계의 비극적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심장보다 높이』의 시편들은 인간의 근원적 슬픔을 절실한 언어로 그려내는 동시에 자신만의 슬픔에 함몰되지 않고 타자의 고통에 닿으려 애쓴다. 시인은 고통으로 가득 찬 현실을 직시하며 폭력의 역사와 동시대의 눈물을 시에 담아낸다. 나와 타자의 슬픔을 엮고자 하는 의지와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비유가 묵직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심장보다 높이』가 전하는 진실한 마음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절묘한 비유와 선명한 이미지에서 시작한다. 그는 연민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발성기관 없는 물고기처럼 뻐끔거리며 우는 사람”(「그을린 밤」)을 기억하고 인간에 대한 참된 이해에 이르고자 노력한다.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으로 “아주 연약한 거미줄에도 물방울은 맺”(「얇은 비닐 막을 뚫고 가는 무딘 손가락처럼」)히는 풍경을 그려내 독자와 함께 오랫동안 바라보고자 한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11.7 신813심

비대칭의 흔적 : 김익진 시집

비대칭의 흔적 : 김익진 시집

김익진 지음

출판 : 시인동네:문학의전당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2-11-02

ISBN : 9791158965464

시인이자 한 사람의 과학자가 시도하는 은밀한 연금술 2007년 《월간조선》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익진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비대칭의 흔적』이 시인동네 시인선 172로 출간되었다. 한서대학교 항공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익진의 시는 예술과 과학의 연결이 아니라 예술이 과학을 상보하고 과학이 예술을 상보해가는, 서로가 서로를 넘어서면서 어느 쪽의 색깔도 고집하지 않는 내면적 사유의 실천이다. 가시적이면서 객관적인 세계에 대한 깊은 인식이 돋보이는 김익진의 이번 시집은 시의 영역을 우주까지 한층 넓혀 놓았다고 할 수 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나로한빛 작은도서관

소장자료실 : 봉래작은도서관

청구기호 : 811.7 김69비